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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ologue

탱탱볼



MJ: 진짜 내 인생은 탱탱볼 같은거 같음. 

       일단 던져는 봤는데 어디로 튈지 모름. 

       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튀어서 잡으러 가는데 한참 걸림. 하아...


HY: 나는 일단 던져보는걸 못해 부러운자식

       그걸 잡으러 가는 길에 많은걸 경험하잖아

       그 경험을 못한다는게 더 안타까울 뿐.. 하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