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ologue
Life Drawing
옹즈옹즈
2012. 8. 13. 03:16
부족한 점이 마구 보이고 매우 창피하군
그래 나 손 못그린다 어쩔랩?
대신 가슴을 잘그리잖아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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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면 라이프드로잉 하던 때가
캐나다에 있던 3년 중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니였나싶다
꿈이 있는 사람들하고 '열정'적으로 작은 공간에서 함께 노력하던 그 시간들이 그립다
지금은 뿔뿔히 흩어져 자의든 타의든 다른 길을 걷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좋은 경험
Lena성경 Frances규희 Stanley성호 창민오빠 다민언니 정선언니 다 보고싶어요!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