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ologue

오랜만에 라이프 드로잉

옹즈옹즈 2012. 9. 25. 02:20



1분 준다하곤 20초 주고

5분 준다하곤 1분 주는 교수님


그래도 가끔 내 귀에 칭찬을 속삭이고 가시니깐

사랑해요


아무래도 아직 높은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헤메고 있으니

이렇게 입을 열지 않고도 나는 이런 사람이다 보여줄 수 있는 수업에서

자신감이 마구 쏟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