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크리스티!
그냥 버스타면 한번에 슉 가는데
괜히 스트릿카 탄다고 깝치다가 길잃고..
그래도 처음 가본데 뚝 떨어져서도 당황하지않고 목적지 잘 찾아가는거보면
나 정말 토론토에 익숙해졌구나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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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겹살 all you can eat으로 먹었는데
아줌마 진짜 너무 대놓고 표정 안좋으셔
고기도 밥도 일부로 늦게 갖다주고..
그럴꺼면 왜 all you can eat으로 파냐구요 ㅠㅠ
앞으론 걍 울 집에서 구워먹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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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느껴보는 어색한 분위기
썽만나기로 하고 나간건데
제시카언니도 와있고 믐비도 오고..
난생 처음보는 사람하나도 합류하고..
아 나 진짜 그런거 불편해 ㅠㅠ
라고 해놓고 잘나대고 놀다옴 ㅇ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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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빼자
이쁘게 늙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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빽..
빽..
왜 나는 없지?
진짜 인생 불공평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