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진짜 꿈에서 갔다왔나
정신없이 일하고
정신없이 먹고
정신없이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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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진짜 말도안됨
아침에 더웠음
갑자기 비가 내림
비가 우박으로 바뀜
우박이 겁나 투타타타탁
그러다 순식간에 그치고 다시 해 쨍쨍
마무리로 눈내림 ^ㅅ^
SHITTY SHITTY BANG B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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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 아빠 두고 혼자 출국했는데
Mother's Day만 따로 챙기기가 민망해
걍 아무것도 안했음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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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집 회식 가면 원래 조용히 앉아가지고 밥만 먹는데
어제는 미쳐가지고 겁나 나대고
주는 족족 받아먹고
보통 이차가자그러면 막 피곤하다고 안가고싶다고 하는데
이번엔 내가 막 가요 가요!!! 이러고
다들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ㅋㅋ
두달 전에 한국간다고 겁나 흥분해서 좋아라하던애가
돌아와서 더 즐거워한다고 ㅋㅋ
ㅠㅜㅜ슬프ㅜㅠ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