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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ologue

악순환





청하를 시켰다 

허경환의 씨에프가 생각났다

허경환 생각을 하다보니까 닭가슴살 생각이 났다 

닭가슴살 생각하다보니 다이어트가 생각났고 

다이어트를 생각하니까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했다 

우울해져서 청하를 한 잔 더 삼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