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 나름 매일 쓴다 자부했는데
이틀 날려 먹었네
12일차에는 운동 1세트 했음
11일차 점심
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
크림파스타 먹고 싶었는데 꾹 참고
통밀펜네로 알리오올리오
알리오올리오 할라고 썰어논 마늘 중 남은걸로 또띠아에
고르곤졸라 ㅋㅋ
이걸 박하선 피자라고 한다뮤유?
엄마가 동생이랑 엘에이 갈비 구워먹길래
다섯조각 정도 얻어서 흑미밥이랑 쳐묵쳐묵
밥을 너무 많이 퍼서 저거 남겨야지 했는데
고기가 너무 짜서 결국 저 밥을 다 쳐묵 ㅠㅠ
토마토랑 양파랑 아보카도 깍둑 썰어서
올리브오일 조금에 조물조물해서 급 만든 샐러드
먹고 싶은 음식도 많고
집안 내력이 간을 짜게 하는 편이라
저염식+저탄수화물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다
그래도 평소에 안먹는 야채는 많이 먹을라고 의식적으로 샐러드를 하는 편 ㅇㅇ